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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OneGuide’,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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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OneGuide’,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라인업 완성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2.10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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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질에 따라 최소 2번 드릴링으로 픽스처 식립
편의성도 정밀도도 ‘굿’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드릴링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한 초간단 술식으로, 술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 드릴 절삭력 또한 우수해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을 돕는다.

사이드 오픈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드릴 접근이 용이하고 수직 공간이 부족한 6, 7번 치아도 편리하게 가이드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도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에도 메탈이 없어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경우에는 Metal Sleeve 사양도 옵션으로 선택해 주문·제작 가능하다.

‘OneGuide’는 케이스별 전용 스페셜 KIT인 △OneGuide KIT △One Positioning KIT △OneCAS KIT △OneMS KIT △One485 KIT 5종을 보유하고 있어, 임상 케이스 제한 없이 가이드 수술을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싱글 케이스부터 무치악, 전치부 좁은 골폭, 상악동, 하악 구치부 등 다양한 케이스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다”면서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확도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호평 받으며,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10만 케이스, 20만개 임플란트가 ‘OneGuide’로 식립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3D 프린터 ‘OneJet DLP’ 구비 시에는 20분 출력, 10분 경화 과정만으로 ‘OneGuide’를 원내에서 빠르게 제작, 수술할 수 있어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이 더욱 편리해졌다.

최근 오스템은 서울에 ‘OneGuide 전문 디자인 센터’를 오픈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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