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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치협, ‘DENTEX’ 내년 4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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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치협, ‘DENTEX’ 내년 4월로 연기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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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SETEC서 개최
올해 초 열린 DENTEX 2020 개막식 모습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설국환, 이하 대공치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대표 장화윤)가 주관하는 ‘2021 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1)’이 내년 4월 18일 서울 대치동 SETE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공치협은 당초 2021년 1월 24일 코엑스에서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를 연기했다.

대공치협 관계자는 “50개 업체와 140개 부스, 참관객 2천 명 유치를 목표로 지난 12월 18 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21회를 맞이하는 ‘DENTEX 2021’에는 개원 입지, 장비 선택, 세무 및 노무, 개원 프로세스 등 개원에 필요한 노하우를 비롯해 치과기자재 및 서비스 관련 정보가 한자리에 마련된다.

개원 경영 컨퍼런스는 △신규 및 예비개원의 △기개원의 △참가업체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총 15강좌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및 예비개원의 세 션은 △개원프로세스 △입지 △병원홍보 △세무 등을 주제로, 기개원 세션은 △경영 △고객관리 △보험 등을 주제로 진 행된다.

올해 초 열린 DENTEX 2020 현장

참여업체 세션은 참가업체의 최신 치과기자재와 개원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공치협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을 포함해 신규, 예비개원의이나 기개원의 등 젊은 치과의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인 만큼 동종업계 관계자와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치과기자재 전시회 출품 접수는 내년 3월 19일까지며 접수 순으로 부스가 배정된다. 부스 조기 소진 시 마감일이 앞당겨 질 수 있다. 참관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등록비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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