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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치의학 인재 양성 허브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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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치의학 인재 양성 허브로 ‘우뚝’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1.12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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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BK21’ 최종 선정
7년간 약 37억 원 지원금 수령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대학원 응용생명과학과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단장 김희진)이 지난 11월 2일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사업인 ‘4단계 BK21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은 7년간 약 37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게됐다. ‘BK21 사업’은 기초연구 활성화 및 학문후속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사업이다.

연세치대는 1단계 의약학분야 내 분과 참여를 시작으로 4단계 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총 28년간 ‘BK21 사업’에 참여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치의학분야가 속한 전국단위 교육연구단 기타중점분야(치의, 한의, 수의, 간호, 보건, 체육) 등 6개 교육연구단 가운데 치의학분야로는 단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의성 학장은 “치과대학원의 교육과 연구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면서 “대학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질적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4단계 BK21’ 사업 협약체결과 사업비 교부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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