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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감사 자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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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감사 자체 선출
  • 신용숙 기자
  • 승인 2011.12.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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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개정… 주동천·이청재 씨 뽑혀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이규선)는 11월 26일 (주)신흥 대강당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는 회칙개정을 통해 지금까지 치기협 감사가 기공학회 감사까지 겸임하던 것을 기공학회 감사는 총회에서 자체 선출토록 하고, 감사에 주동천 TP Korea치과기공소 대표와 이청재 신흥대 교수를 선임했다.

또 매년 11월 31일부터 익년 10월 31일로 하던 사업연도를 매년 3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일로 개정하고, 기공학회지의 지속적인 한국연구재단 등재 준비를 위해 편집위원장이 기공학회의 당연직 부회장이 되도록 했다.

총회는 또 2011년도 사업 및 수입, 지출에 대한 결산과 2012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에 따른 8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이규선 회장은 인사를 통해 “내년에도 기공학회지의 지속적인 한국연구재단 등재 준비를 비롯해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종합학술대회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분과학회 통합학술대회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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