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치의 소식 ‘한 가득’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대여치)가 최근 지난해 후반기 활동소식을 정리한 소식지 ‘Wdentist’(통권 19호)를 발간했다.
이번 ‘Wdentist’에도 해외 의료봉사, 역사문화기행, 대여치 및 각 지부 활동을 비롯해 여자치과의사들의 임상원고 등 풍성한 읽을거리가 눈길을 끈다.
해외 의료봉사 코너에는 지난해 필리핀에 이어 두 번째로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온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소식이, 역사문화기행 코너에는 단종의 자취가 깃든 영월이 소개됐다. 임상원고는 손미경(조선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와 방은경(이대목동병원 치주과) 교수가 게재했다. 또 ‘마라톤이 가져다 준 꿈’, ‘치와와 와인 스타일링’ 등 여자 치과의사들이 직접 쓴 가벼운 읽을거리가 실려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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