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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기공학회 추계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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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기공학회 추계학술집담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1.12.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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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보철치과기공학회(회장 육범수)가 11월 20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육범수 회장은 “심미적인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심미보철기공학회는 기공계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집담회는 전정호 기공사가 Aesthetic Denture, 손원배 기공사가 ‘Composite resin 왜 주목해야 하는가’, 박병윤 기공사가 ‘임상 심미보철 제작 시 내부 스테인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보철물을 이용해 강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정호 기공사는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인구가 11%가 넘는 고령화사회다. 고령인구에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Denture는 다른 어떤 보철 환자보다도 상실감이 크고 절실하다””고 말했다.

손원배 기공사는 Signum의 기본적 이해 및 Matrix system 활용법, Metal tree signum ceramils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했고, 박병윤 기공사는 임상에서의 심미보철제작시 일반적인 빌드업테크닉과 내부 스테인의 효용성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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