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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션계의 국가대표, 두백 ‘DEN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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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션계의 국가대표, 두백 ‘DEN 400’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2.1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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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공 100% 자체생산


㈜두백(대표 홍성길)이 출시한 의료용 석션기 ‘DEN 400’이 뛰어난 흡입력과 안전성으로 치과 석선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DEN 400’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두백이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치과용 석션기로 1대의 석션이 최대 4대의 체어를 수용할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간결한 구조와 공기 냉각방식, 급수 장치 및 청소 기능이 탑재돼 누구나 쉽게 유지·관리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수리도 용이하다. 

특히 메커니컬 씰을 사용해 누수를 근본적으로 방지했으며 진공 작업 중 정전으로 운전이 멈춰도 물 공급 배관 선단에 밸브가 설치돼 있어 2차적으로 누수를 차단할 수 있다. 

또 모터 보호용 과부하 차단기, 과열 방지용 온도 스위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두백 관계자는 “‘DEN 400’은 우수한 품질력을 보장하기 위해 가공부터 조립까지 100% 자체 생산하고 있다”면서 “국내 뿐 아니라 이미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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