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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2일 궁금증 해소 위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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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2일 궁금증 해소 위한 소통의 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1.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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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월례특강 마련

 

지난해 개원의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된 ‘덴티움 월례특강’이 오는 22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2013년 첫 개최를 앞두고 있다.
‘덴티움 월례특강’은 지난해 부산과 순천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돼 해당 지역 개원의들의 학술 욕구를 충족시킨 바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12월 월례특강 역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강연 후 연자와 참가자들 간에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연자와 함께 토론하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연자의 테크닉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번 월례특강에서는 김성태(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과거에 없던 새로운 임플란트 치료 영역과 성공적인 유지관리’를 연제로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해 과거 유지치료 방법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치주환자의 유지치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손병섭(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아나토마지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의 유용성 및 한계’를 연제로 디지털적인 요소가 최대로 적용된 시술법을 제시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월례특강은 개원의들이 가지고 있던 그간의 궁금증 해소를 통해 활발한 임상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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