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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 20일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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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 20일 학술집담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1.04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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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테크닉으로 고민타파

 

오는 20일 경희치주/임플란트연구회(회장 민원기)가 주관하는 학술집담회가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박종기 대사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박준봉, 이하 경희치대) 치주과 동문회가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행사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경희치대 치주과의 축적된 학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치주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현재 임상의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며 “임상의들에게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일방적이지 않은, 소통할 수 있는 학술 토론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창동욱(윈치과) 원장의 ‘앏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해결하기’ 강연과 김재석(명동루덴치과) 원장의 ‘Ti-mesh를 이용한 3D Reconstruction’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홍승범(강남현대치과) 원장의 ‘상악동 완전정복’ 강연과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최적화’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최근 ‘아트라스 치주과학-바탕 임프란트학’을 저술해 임상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허익(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초청연자로 나서 ‘증례별 맞춤형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을 연제로 골이식재 선택에 있어 주의사항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는 물론 개원가의 현실적인 상황까지 고려한 해법 제시와 치료의 질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치료법 등이 제시될 것”이라며 “임상현장에서 보다 쉽고 예견성 있는 임상테크닉을 공유하는 집담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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