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놀란 임플란트 술식
(주)EBI(대표 김미숙)는 구랍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 13회 뉴욕치대 조상춘 교수 초청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일본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솔로몬 키트와 이비아이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법 및 조 교수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임플란트 시술 비법 등을 전수받았다.
조 교수의 핸즈온 코스는 그동안 많은 나라의 치과의사들이 코스에 참가해 조 교수의 특별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듣고 각 국에 돌아가 임상에 적용해 왔다.
조 교수의 핸즈온 코스는 ‘심하게 치조골이 손상된 경우 임플란트 치료, 성공적인 상악동 수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성공적인 치조골 증대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발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임플란트 디자인이 성공적인 치료에 미치는 영향,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시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나가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코스의 커리큘럼은 △Esthetic Soft Tissue Management △Free Gingival Graft △Trans-Lingual Connective Tissue Graft △Sequential Treatment Decision for Papilla Reformation △Predictable Ridge Augmentation △Osteotome Assisted Sinus Augmentation △Predictable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 △Predictable Allogenic Block Graft △Acrylic Shell with Alginate Impres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Functional Immediate Loading in Mandible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조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 개발, 연구, 강의 및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정립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현재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치료 술식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해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 교수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 참가한 일본 치과의사들 대부분이 기존에 한번 이상 핸즈온 코스를 들으셨던 분들도 많이 참가하셨다”며 “앞으로도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 해 코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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