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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logy News] Mariano Sanz와 Araujo 동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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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logy News] Mariano Sanz와 Araujo 동반 퇴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9.07.2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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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등 전 세계 학술 네트워킹 확대에 커다란 기여 평가

Osteology Foundation의 대표를 맡아온 Mariano Sanz 회장과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온 Maurcio Arajo가 2019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Osteology Foundation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 했다.

Osteology Board의 마지막 창립 멤버인 Sanz 회장은 Osteology Foundation이 설립된 2003년에 임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Sanz 회장은 재생분야에서의 과학과 임상의 연결이라는 Osteology Foundation의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공급해 Osteology Foundation 발전에 기여하고,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5년 차기 후계자로 Christoph Hmmerle를 선임한 바 있다.

Sanz는 Osteology Foundation의 회장 임기동안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Sanz 회장은 “우리의 전 세계 비전은 모든 구강건강 전문가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한 Osteology Foundation은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활동 반경을 크게 넓혔다. 이를 위해 기금 연구 프로그램의 다양화, 남미와 아시아 지역 내 구강 연구 아카데미 과정 확대와 이를 통한 연구 훈련 프로그램의 확대, 그리고 핵심적인 국제 학술단체와의 주요 협력을 통해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3년간 SOBRAPE(브라질), SEPA (스페인), KAOMI(한국), DGI(독일), SAP(아르헨티나), 미시간 대학(미국)과 같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맺었다. 또한 Sanz 임기동안 전 세계 5대륙에서 43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14개의 National Osteology Symposia가 개최된 바 있으며, 2016년 모나코 그리고 올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Sanz 회장 후임은 William V. Giannobile이다.
 

첫 남미출신 이사회 멤버

Maurcio Araujo는 2009년 Osteology Foundation 이사회에 선출된 유일한 남미출신 이사로 Osteology Foundation 과학위원회에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해왔다.

지난 10년간 그는 열정적으로 OF의 성공에 크게 기여해왔다. 여러 국가별 National Osteology Symposia의 학술위원장이자 Osteology Barcelona의 공동의장이기도 한 그는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왔다. Arajo는 Osteology Research Academy를 남미에 처음 소개한 사람으로서 남미 지역 중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그의 후원 하에 전 세계 최초로 National Osteology Group을 시작하는 데 기여했다.

Osteology Foundation측은 “지난 수년 동안 보여준 퇴임 임원들의 헌신과 훌륭한 업무 및 동료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Lisa Heitz-Mayfield와 Anton Sculean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XIII European Workshop on Periodontology: 학술보고서 자유로운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

2018년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세고비아 인근 La Granja de San Ildefonso에서 ‘Bone Regeneration’ 주제로 개최된 제13회 유럽 치주 워크숍 결과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 컨센서스는 Mariano Sanz 회장(EFP)과 Christer Dahlin(OF)간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유럽, 북미 및 남미, 아시아와 호주의 치주과 및 구강외과 분야 75명의 학자와 연구진은 다음 4개 분야의 실무 그룹으로 나눠 주제를 다뤘다.

워크숍의 합의 보고서와 체계적인 리뷰는 EFP의 임상치주학 저널에서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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