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가 제6기 맥시코스 수료회원 39명을 배출했다.
맥시코스는 지난 2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제6기 한국맥시코스 클로징 세레모니’를 갖고, 300시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친 6기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 치과의사 23명과 일본 치과의사 16명이 참석했다.
또한 수료식에는 Hiroshi Murakasmi(일본 아이치가꾸인치대) 교수와 Yasunori Hotta(아이치임플란트센터) 박사, 김기덕(연세치대) 부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수료생들의 코스 마무리를 축하했다.
심재현 디렉터는 “회원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할 때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지성 있는 치료를 하길 바란다”면서 “맥시코스가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제2의 모교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심 디렉터는 이날 행사에서 이연종(천안 연세우일치과병원) 원장과 우원희(부산우치과) 원장을 비롯해 이건영, 오세웅, 곽득용, 최명휴, 이해호, 서영섭, 김성언, 김중민, 신정환, 성기원, 권지용, 이정혁 원장 등 14명의 회원에게 지도치과의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AAID 총회에서 New Associate Fellow로 임명된 이건영(화인치과병원) 원장과 오세웅, 이해호, 권지용, 성기원, 김희준, 권창렬, 박이본, 양지영, 김흥진, 김성수, 양지영 원장 등 12명의 회원을 축하했다.
한편 6기 맥시코스를 수료한 이들은 지난 3~7일 무교동 피어슨뷰센터에서 Part Ⅰ 필기시험을 치렀다. PartⅠ 필기시험 합격자는 향후 4년간 미국에서 실시되는 AAID Part Ⅱ 구술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맥시코스는 내년 3월 제7기 맥시코스 개강을 앞두고 현재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