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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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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3.2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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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사전심의 소급적용 촉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달 2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대의원 111명 중 참석 46명, 위임 15명으로 성원됐으며, 2018년도 회무재무보고,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안심의 등이 진행됐다.

상정의안으로는 집행부의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 법규 개정에 관한 건(2018년 9월 28일 이전에 시행된 광고에 대한 소급적용) △진료 보조인력의 역할 재정립에 관한 건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의 건강과 수명에 관한 정밀한 역학 조사와 국가차원의 대책 강구에 관한 건이 의결됐다.

박창헌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불법 사무장치과 등으로 인해 개원가의 운영난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많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환점을 넘어선 집행부는 올해 치과계 구성원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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