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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제 7기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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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제 7기 회원 모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1.2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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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쌓고, AAID 인정의도 따고”

 

▲ 한국맥시코스 교육 모습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인 인정의 및 지도의 양성프로그램 한국MaxiCourse®(디렉터 심재현, 이하 맥시코스)가 제 7기 회원을 모집한다.

맥시코스는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인정의 자격을 국내에서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단부터 유지까지 외과학, 보철학, 치주학 등 임플란트와 관련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탄탄한 구성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워크숍, 카다버 서저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익힐 수 있어 임플란트 실전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 해 300시간의 여정이 치과의사의 임상지식 습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됨에 따라 업체들의 세미나에 갈증을 느껴온 임상의들의 요구를 명쾌하게 해결하고, 임플란트 식립부터 마지막 보철치료까지 전 과정을 준비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해 볼 수 있는 것 또한 맥시코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전악 무치악 케이스나 상악동 측방 거상술 등의 케이스를 슈퍼바이저와 함께 시술하는 과정을 통해 임상에서의 자신감은 물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 또한 특징.

심재현 디렉터는 “임상경험이 많은 치과의사들에게는 그동안 습득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임상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에게는 임플란트 진료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임플란트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의 차별화를 통해 고급진료에 대한 환자 동의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시코스는 온라인 교육강좌가 정식 강좌형태로 추인됨에 따라 300시간의 과정 중 웨비나로 이수할 수 있게 되면서 오프라인 강좌가 부담스러운 개원의들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 이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토-일 강좌와 일부 화상회의 강좌는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편하게 접할 수 있다.

또 AAID는 최근 화상회의 형식의 시험시스템을 구축해 2014년부터는 한국 회원들이 미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AID PartⅡ 구술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돼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7기 맥시코스 등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심는치아연구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염경임 실장에게 하면 된다. 또한 맥시코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그동안 맥시코스를 수료한 수백 명의 회원이 올린 생생한 맥시코스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맥시코스는 매해 3월에 개강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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