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단 치료법 개발 공로 인정
김의성(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지난 3일 열린 ‘2018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김의성 교수는 미세치근단 수술과 치수재생술 관련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 난치성 치근단 진환 치료기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데 힘써 온 결과로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연구 활동을 도와준 동료 연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해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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