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얼굴기형 수술비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가 지난달 27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치과 수술비 후원금 134만6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덴탈씨어터가 지난달 25~28일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진행한 제21회 정기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과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허경기 회장은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모금에 참여한 분들이 구강암과 얼굴기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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