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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25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서울대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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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25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서울대치과병원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11.1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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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 환자 완벽한 성공치료 솔루션 제시

 

“안면비대칭은 교정치료와 악교정 수술까지 병행하더라도 풀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심지어 교합이나 2차원 계측과 실제 임상적 부분이 일치하지 않아 진단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양악수술에 관한 임상 및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2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TMJ와 양악수술-Class II high angle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TMD를 동반한 환자들의 교정적 접근법과 수술적 접근법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Class II high angle case의 성장 패턴에 대한 이해와 교정적, 수술적 Intervention의 시기와 방법, 치료 전후 TMD 환자의 SCP를 어떻게 얻어낼 것인가에 대한 임상적 접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추가로 TMD의 증상과 회복을 위한 최적의 수술방법 등에 대한 이해, 성공과 실패 사례에 대한 증례보고, 수술 후 이어지는 TMD의 진행 원인과 진단 및 술후 관리 등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강의와 토론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권대근(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Class II high angle case의 수술치료’ 강연과 안석준(서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의 ‘Class II high angle case의 교정치료’ 강연에 이어 이영준(로스웰 준치과) 원장의 ‘TMD를 동반한 악교정수술 환자의 교정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이상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IVRO와 TMD’ 강연과 임구영(헵시바치과) 원장의 ‘SSRO with non-rigid fixation과 TMD’ 강연에 이어 허종기(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악교정수술 후 TMD의 진단’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정기총회 및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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