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3:59 (화)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폭 넓은 국제교류 행보 ‘눈길’
상태바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폭 넓은 국제교류 행보 ‘눈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1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대만과 간담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임원과 대만 카오슝시 치과의사회 임원이 간단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가 활발한 국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경북지부는 지난 10일 대만 카오슝시 치과의사회(이사장  CHEN, CHIEN-FU) 임원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에 앞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상호 학술교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왼쪽부터) 카오슝시 치과의사회 CHEN, CHIEN-FU 이사장과 경북지부 양성일 회장.

이어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회장 모리모토 야스시)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YESDEX 2018’ 참관을 위해 경북지부의 초청에 의해 성사됐으며, 일본에서는 모리모토 야스시 회장을 비롯해 시모노 준지 차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지부 임원들과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임원들이 양국의 학술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일 회장은 “오늘의 학술교류가 양국의 튼튼한 결속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경북지부와 일본선단연구소의 공동학술대회로 발전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임원과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임원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