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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이벤트 치과 위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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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이벤트 치과 위험성 알린다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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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공익광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23일부터 앞으로 두 달 간 부산광역시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 저수가, 이벤트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게재한다.

이번에 게재된 공익광고는 ‘불법의료광고 조심하세요. 의료는 쇼핑이 아닙니다’, ‘현명한 당신, 최저가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류현호 기획이사는 “저수가와 과도한 할인을 앞세워 부산시민들을 현혹하는 과장 광고를 계속해서 방관하지 않고 지부 회원들이 사무장 치과로 인해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부산 시민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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