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연구 보고서 발표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올 세라믹 수복 시스템 ‘IPS e.max’를 지난 16년 추적, 연구한 결과 생존율이 96% 이른다는 과학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시행된 체내외 연구에서 리튬 디실리케이트와 지르코늄 옥사이드의 평균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가 이 같이 나타났다.
이보클라 측은 “이처럼 높은 생존율에 따라 ‘IPS e.max’로 제작된 올 세라믹 수복물은 메탈-세라믹 수복물의 우수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IPS e.max’처럼 임상 성능이 철저히 문서화된 치과 재료는 거의 없었다”면서 “올-세라믹 시스템에 관한 과학 보고서는 재료의 특별한 신뢰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16개의 ‘IPS e.max CAD’ 연구와 12개의 ‘IPS e.max Press’ 연구, 11개의 ‘IPS e.max ZirCAD’ 연구를 통해 얻은 체내 연구결과를 간결하고,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요약했다. 또한 기타 연구들에 관한 세부 정보도 함께 담았다.
이보클라는 올 세라믹 시스템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데이터를 기록,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데이터 베이스를 편찬했다.
이보클라 측은 “올 세라믹 시스템에 관한 이 보고서가 정보와 신뢰성, 심미적인 측면에서 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함에 따라 제품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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