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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의 추천아이템 |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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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의 추천아이템 |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9.20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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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정확한 식립 도와주는 제품”

“워낙 가이드 서저리를 좋아해서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저만의 비밀 아이템입니다”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출시한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OneGuide’ 메인 유저로, 제품이 출시되기 전 테스트 기간부터 사용해 3년 동안 꾸준히 ‘OneGuide’를 사용해오고 있다.

오스템은 다른 경쟁 임플란트 업체에 비해 늦게 가이드 서저리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인기가 대단하다.

김 원장 또한 “후발 주자지만 그만큼 장단점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먼저 출시된 제품의 단점을 개선해 탄생한 것이 바로 오스템의 ‘OneGuide’”라고 소개했다.

그는 “오스템 제품의 강점 중 하나가 임플란트 드릴인데, 다른 회사보다 성능과 개념이 좋다”며 “골 삭제 능력이 좋고, 드릴링과정이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에서 보여주는 드릴링에 비해 ‘OneGuide’는 절반만 사용하면 될 정도로 단순하다.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수술과정을 간소화시켰으며, 2~3단계의 드릴링만으로 픽스처를 식립할 수 있다.

김 원장은 “한 두 개 심을 때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임플란트를 심는 개수가 많아지면 시간 활용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잇몸을 열지 않고 간단한 수술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도 높다. 덕분에 수술 시간도 짧고, 예후가 좋다”고 평가했다.

특히 ‘OneGuide’의 사이드 오픈 디자인은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여성, 노인 환자에게 탁월하다.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모든 임상케이스에서 정확하고 편리,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케 도와준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뼈, 잇몸이 부족한 케이스와 어디에 식립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라며 “‘OneGuide’는 처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입문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가이드를 만드는 데는 일정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덕분에 수술시간이 짧아 환자와 술자 모두 수술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

아울러 “가이드 수술을 처음 접하는 임상가들은 러닝커브가 지나가기 전에 불편하다고 말하지만 제품 사용이 손에 익은 뒤에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고 좋은 게 ‘OneGuide’”라면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오스템의 ‘OneGuide’는 세계 어떤 업체와 겨루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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