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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안산예치과 김민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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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안산예치과 김민석 원장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8.30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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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지역민 구강건강 책임지는 치과”

“요즘 이벤트 등 낮은 가격으로 환자를 모집하고 이를 감당하지 못해 환자를 책임지지 못하는 치과들이 있습니다. 안산예치과는 조금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정석의 길을 통해 환자를 오랫동안 책임질 수 있는 치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산 중앙역 인근에서 20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산예치과는 김민석 원장과 함께 2명의 원장, 16명의 스탭이 환자에게 책임질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 먼저 생각하는 치과
김 원장은 좋은 재료와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최신 치료로 환자들에게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좋은 재료로 정석의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정직하고 꼼꼼하게 원칙을 지키며 진료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환자가 계속 찾아오고, 오랫동안 환자를 책임지는 치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예치과에는 광고를 보고 찾아오는 환자보다 소개를 받고 오는 환자가 더 많다.

김 원장은 “치과가 오래된 만큼 광고를 보고 내원하는 환자보다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찾아오는 환자가 많다”면서 “자녀들이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만족해서 멀리 계시는 부모님을 모셔오는 경우도 있다. 지난번에는 자녀의 추천으로 멀리 강원도에서 찾아온 환자가 있어서 고마웠고, 치과의사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진료에 대한 컴플레인은 거의 없지만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는 만큼 대기시간이 길어 종종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예약을 한 환자 외에도 많은 환자들이 치과를 찾아오다 보니 대기시간이 길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럴수록 더욱 정확한 치료를 통해 환자의 불만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예치과는 다른 치과에서 어려워하는 임플란트 케이스들도 거의 대부분 직접 시술하고 있다.

김 원장은 “다른 치과에서 대학병원에 가야 한다고 설명을 들은 환자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에 다른 곳을 찾다가 우리 치과를 소개받고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임플란트 케이스와 종류에 상관없이 높은 성공률과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것이 안산예치과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치료가 끝난 후에도 파노라마나 CT 등을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덕분에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받고,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높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성공률 높은 임플란트 시술
특히 김 원장은 고령이나 질병이 있는 환자나 뼈가 좋은 않은 환자의 경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활용한다.

그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생체적합성과 장기안정성 등이 뛰어나 뼈가 좋지 않은 환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임플란트는 제품에 따라 임플란트가 부러진다든지 나사가 파절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그러한 비율이 낮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예치과는 모든 스탭을 치과위생사로 구성했다.

김 원장은 “요즘 치과들이 경영이 어려워 간호조무사를 같이 고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산예치과는 모든 스탭을 치과위생사 출신으로 채용했다”며 “덕분의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임플란트 등 시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스탭들이 보기에 창피하지 않게 진료하려고 한다”면서 “치과의 원장으로서 떳떳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양심적인 진료를 하면서 오래도록 지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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