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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학술대회 '소통'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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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학술대회 '소통' 주제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10.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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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간담회 열어```Concern & Communication 테마로

다음달 1~3일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제 45차 학술대회’에서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교정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이하 교정학회)는 지난 11일 강남역 소재 학회 사무국에서 치과 전문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Concern & Communication’으로 사전등록은 지난 8일 기준 일반의 1578명, 전공의 182명, 비회원 24명, 스탭 920명, 외국인 48명(초청자 제외) 등 총 2752명이다. 초록 등록은 △임상 연제 구연 24개 △E-포스터 192개 △테이블 클리닉이 8개로 마감됐다.
황충주 회장은 “교정치료 중 환자와의 소통, 치과의사들 간에 소통 등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Concern & Communication’을 주제로 선정했다”며 “특히 정신과 병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표시는 나지 않지만 정신과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도 연자진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술대회 둘째 날 열리는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발치 교정 케이스를 여러 가지 장치를 이용해 비발치 교정 치료로 바꾸는 술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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