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간담회 열어```Concern & Communication 테마로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이하 교정학회)는 지난 11일 강남역 소재 학회 사무국에서 치과 전문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Concern & Communication’으로 사전등록은 지난 8일 기준 일반의 1578명, 전공의 182명, 비회원 24명, 스탭 920명, 외국인 48명(초청자 제외) 등 총 2752명이다. 초록 등록은 △임상 연제 구연 24개 △E-포스터 192개 △테이블 클리닉이 8개로 마감됐다.
황충주 회장은 “교정치료 중 환자와의 소통, 치과의사들 간에 소통 등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Concern & Communication’을 주제로 선정했다”며 “특히 정신과 병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표시는 나지 않지만 정신과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도 연자진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술대회 둘째 날 열리는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발치 교정 케이스를 여러 가지 장치를 이용해 비발치 교정 치료로 바꾸는 술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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