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홀인원 함께 해요”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 오는 14일 포천 베어크리크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마련을 위한 ‘2012 제10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경기 진행비를 제외하고 전액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되며,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대회는 치의학계 및 치과기자재업체 관련 인사·가족, 대회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홍예표 이사는 “자선골프대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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