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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회원증 겸용 신용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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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회원증 겸용 신용카드 발급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9.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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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단체 최초```RF카드 기능까지 포함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가 의학단체 최초로 회원증 겸용 신용카드를 제작, 발급한다. 2002년 의학단체 최초로 플래티넘카드를 발행해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된다.
 

교정학회는 지난달 25일 학회 사무실에서 하나SK카드와 학회 회원증 겸용 프리머스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교정학회 황충주 회장과 김정기 총무이사, 조재형 재무이사, 임중기 사업이사와 하나SK카드의 손재환 본부장, 안병열 팀장, 신자연 과장이 참석했다.
 

RF카드와 제휴기능이 통합된 회원증 겸용 신용카드 발급에 따라 회원들은 치협 보수교육 등에서 간편하게 RF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정의 연회비로 기존 플래티넘카드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학회 측도 연회비 관리 등의 행정업무 간소화와 회원증 제작비용 절감, 대국민 홍보용으로 활용할 학회발전기금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된다.
 

교정학회는 종전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무료로 혜택이 별로 크지 않았지만 프리머스 카드는 연회비 10만원으로 항공, 쇼핑, 주유 등에서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황충주 회장은 “이번 카드 발행은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카드를 만들어 보자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라면서 “선도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회원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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