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정기대의원총회서 판가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가 예상대로 문경숙 현 치위협 회장과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24일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문경숙 후보와 황윤숙 후보가 회장 후보로 등록(가나다 순)했다.
문경숙 후보의 런닝메이트로는 한양금, 김선경, 김민정, 송경희 부회장 후보가 나섰다.
황윤숙 후보의 런닝메이트는 정재연, 최원주, 이미경, 한경순 부회장 후보로 결정됐다.
제18대 회장 선거는 내달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회장 당선은 무기명 투표에 의해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만약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다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재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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