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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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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6월 9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6.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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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 점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31일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구강보건의 날 등 행사를 최종 점검했다.

서울지부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시민청에서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기념식 전날인 8일에는 서울시 25개 구대표로 선발된 건치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9일 기념식에서는 건치아동 선발대회 및 각종 구강보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

기념식을 비롯해 △무료구강검진 △위상차현미경 및 구취 검사 △치아사랑 배지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서울지부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서울시치과위생사회 등이 부스를 운영해 구강보건의 대시민 홍보에 나선다.

한편 서울지부는 최근 유명 연예인의 암 발병이 근관치료 때문이라고 주장한 A회원에 대해 권리행사 정지와 더불어 지부 윤리위원회 규정 중 최고징계 단계인 치협 윤리위 회부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A회원의 서울지부 회원으로서의 권리행사를 치협 및 관계기관(보건복지부 등)의 심의가 끝날 때까지 정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SIDEX 2017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 날 이사회에서는 SIDEX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반을 점검했으며, SIDEX 현장에서도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쳐 치과인들의 1인1개소법 사수 의지를 결집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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