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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19일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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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19일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3.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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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강의’가 모니터 밖으로

덴탈빈, 19일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
임플란트, 디지털, 보철, 교합 등 명연자 노하우 공유 

다양한 진료 분야와 심도 있는 강의로 호평을 얻고 있는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9일 ‘2017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의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It's All About Timi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를 비롯해 임플란트 외과, 보철, 교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9명의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먼저 세션1에서는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 서상진(예인치과) 원장, 김희철(W화이트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It's Time for Digital Surgical Guide’를 주제로 Surgical Guide의 발전과정과 그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 유수의 임플란트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는 각종 Surgical Guide System에 대해 논의하는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좀처럼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Timing of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를 주제로 한 배틀형식의 강연을 진행한다.

전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단점이 실제적으로 의미가 많지 않은 점에 대해, 조 원장은 발치 후 가능한 천천히 임플란트를 시술한 증례를 통해 환자의 자연치유능력에 기초한 수술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세션3에서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Fixture Level 인상 채득 후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보철물의 타입 중에 유지 관리 문제를 고려한 Combination Type 보철물을 설명하며,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준다.

또한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이 ‘이제는 임플란트에서도 교합을 정리해야 할 타이밍’을 주제로 매일의 임상에서 어떻게 진단하고 어떠한 교합으로 치료할 지에 대해 정리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토론 시간에는 이수영 원장과 서상진 원장, 김용진 원장이 각종 Surgical Guide System에 관한 장단점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박성원 대표는 “오랜기간 준비 끝에 지난해 9월 임상 교육 웹사이트를 론칭했고, 드디어 19일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정식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이 가지고 있는 임상경험과 교육정보를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치의학 심포지엄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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