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원 똘똘뭉친 대동단결 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 이하 치산협)가 지난 21~22일, 양일간 골프대회 및 제9회 전국친선 체육대회(조직위원장 김용택)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인 21일 총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 실크리버CC에서 친선 골프대회가 개최된데 이어, 22일 오전 제5차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GSP) 교육 및 오후 체육대회가 충북 오송 ㈜메타바이오메드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총 130여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족구, 배구, 명랑운동회 및 골프퍼팅, 데시벨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회원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적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과 불황속에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있지만 공생공존의 차원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해나가자”면서 ‘회원사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한진덴탈, ㈜세양엠텍, ㈜네오프란트 등을 포함한 회원사 다수와 각 지부별로 푸짐한 경품협찬 등이 마련돼 참여 회원들에게 제공됐다. 체육대회 종합 1위는 광주/전남지회, 2위는 대전/충천지회, 3위는 서울(중앙)회가 차지했으며, 65인치 LED TV의 1등 행운은 대양덴텍 장현양 대표가 차지했다.
치산협은 “이번 전국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협회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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