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틀에 박혀 있던 경영세미나에 지쳐 있던 개원의라면 덴티스의 이번 경영 세미나를 주목할 만하다.
침체되어 있는 치과 살린다
침체되어 있는 치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덴티스가 개원의들을 위해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U-Members 치과경쟁력 강화프로그램 특별초청 세미나Ⅱ’를 오는 14일 서울시 서초구 플래티넘타워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덴티스의 이번 프로그램은 임상과 경영 전문가들을 초빙해 치과에서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원인과 대처법을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심도있고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경영관리 실무 확실히 전수
‘Dental Clinical & Management Mentoring Seminar’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익제(엔아이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Crestal Approach의 실패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U-Members 고객지원팀이 나서 ‘개인정보보호법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현재 시행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안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차트 관리법과 개인정보 동의 받는 법, 컴퓨터 정보 관리법, 방화벽 설치법등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노무관리 완벽 해결
이어 윤경수(공인노무법인) 노무사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치과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노무관리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며, 홍종록(택스앤웰스) 대표가 ‘세무신고 및 세무리스크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과 경영을 접목시켜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며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