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변형증연구 한·일 교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 22차 Japanese Society of Jaw Deformity’(이사장 Saito, 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
일본 후쿠오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박준우 회장을 비롯해 차인호 부회장과 학회 임원진, 학술 발표자 45명이 참가해 국내의 악변형증 분야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상세히 알렸다.
박준우 회장은 학술대회 웰컴 리셉션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악변형증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권, 나아가 세계에서 악변형증 분야의 임상 및 학문적 선도 국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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