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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이건주 회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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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이건주 회장 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6.22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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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개원의 위한 프로그램 강화할 것”

▲ (사진 왼쪽부터) 이건주 회장, 가네코 동경치대 학장, 김현정 부회장.

“치과마취과학에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진을 발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지방의 치과의사들도 치과마취과학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이건주(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장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치과마취과학회의 홍보활동 및 학술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이 회장은 “학회 전체 회원이 600명을 넘어서고, 이번 학술대회 등록자가 400명을 넘어서는 등 치과마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 학회로선 영광”이라면서 “지금도 정주진정법·경구흡입진정법·CPR 연수회 등 다양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개원의들도 강연을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지역에서의 강연도 다수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개원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진정법 등과 관련해 “진정법의 영역이 계속 발전하고, 안전성 문제는 방법이 아니라 환자의 진정 정도에서 가늠되는 만큼 진정법은 반드시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이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면서 “환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함께 갖춘 정상적인 수련이 필요하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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