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수회를 통해 치주조직 재생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국내에 전달해 온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하반기에도 알찬 연수회 일정으로 개원의들을 찾는다.
가이스트리히는 다음달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곳곳에서 발치와 관리, GBR, 연조직 이식술 등 치주조직 재생치료 영역을 총망라한 연수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먼저 다음 달에는 대구와 서울, 전주에서 연수회가 열린다.
다음달 9일에는 ‘Bone Series for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신현승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연수회를 진행하며, 23일 박정철 교수와 임현창 교수가 같은 주제로 전주에서 연수회를 이끈다.
다음달 23일에는 서울에서도 김태균(연세고운미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누구나 쉽게 하는 연조직 이식술’ 연수회가 열린다.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는 연조직 이식술과 심미성 개선을 위한 치은퇴축 피개술 등 개원가에서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 연조직이식술 등을 정리한다.
8월에는 권용대, 이덕원(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를 주제로 서울에서 연수회를 개최한다.
9월에는 3일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에 연수회가 열린다.
서울에서는 구기태 교수와 박준석 원장이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주제로 감염발치와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대구에서는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 원장이 ‘Sinus Graft-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다양한 노하우를 전한다.
10월에는 서울에서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까다로운 골이식 케이스 정복 SMART & EASY Hands-on Course’를 열고, 골결손의 진단과 치료계획, 재료 선택 및 골이식 증례 등을 살펴본다.
이어 11월에는 19일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성공률과 예지성을 높이는 GBR Technique! A부터 Z까지’를 주제로 최상의 GBR 결과를 위한 임상적 고려사항 등을 살펴보며, 26일에는 9월에 서울에서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펼친 구기태 교수와 박준석 원장이 대구에서 연수회를 이끈다.
마지막 연수회는 12월 3일 김태균 원장이 ‘누구나 쉽게 하는 연조직 이식술’을 주제로 대구에서 진행한다.
각 연수회는 선착순 15명에 한해 등록할 수 있으며 한 강의당 15만 원이다. 3개의 연수회를 참여한 사람은 1개 강좌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