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 통한 구순구개열 치료 공유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최진영)가 지난 11일 ‘제20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Ideal Team Approach for Cleft Patient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자들의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한 강의들로 관심을 끌었다.
일본의 히로시 카미오카, 요시히데 모리 교수가 특강을 펼쳤으며, 정년을 앞두고 30여 년간 교수로 봉직하며 구순구개열학문의 발전과 환자진료에 매진해온 신효근(전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구순구개열의 일관적 치료’라는 주제로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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