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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근관치료학회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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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근관치료학회 한국서 개최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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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관치료학회 겹경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근관치료학회(World Endodontic Congress)에 참여해 2022년 개최되는 ‘제13회 세계근관치료학회’의 한국 유치를 확정했다.

이번 학회 기간 동안 13회 개최지 유치 경쟁에 참여해 영국 포르투갈 등의 강력한 경쟁상대를 누르고 유치에 성공한 것.

세계근관치료학회 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dontic Association: IFEA) 37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유치 경쟁 발표에 박동성 회장을 비롯, 황호길 전 회장, 김의성 차기회장, 김현철 공보이사가 유치단으로 참석했고, 김현철 이사가 유치 제안 발표를 한 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겨 선정됐다.

또 경북대학교 치전원장 김성교 교수가 세계근관치료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뤄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매 3년을 주기로 열리던 세계근관치료학회는 2018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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