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 지키는 16살 도깨비
‘치치의 날’은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치예방연구회의 창립 총회 및 그간의 활약상을 회원들에게 알리는 날.
송학선 회장은 “국민 구강건강을 지켜주는 마스코트인 도깨비 치치와 같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국민구강보건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송근배(경북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와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공동회장으로 취임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연구회의 영문명을 ‘Korea Caries Prevention Association’에서 ‘Action for Prevention Dental Diseases’로 변경했으며, 사업에 △대국민 구강 건강 캠페인 △구강건강 교육매체 개발 및 보급 △그 밖의 구강병 예방 지원 사업 등을 수정·신설했다.
강연에서는 고규홍(천리포수목원 학술팀) 팀장이 ‘천년을 사는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나무에 남은 사람살이의 향기’에 대해, 황윤숙 교수가 ‘치과위생사로 더불어 살아가기’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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