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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위주로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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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위주로 자신감 UP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6.1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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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톨릭임플란트硏, 오는 22일 31기 코스 개강

 

대구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방명숙)가 오는 22일 시작하는 제31기 카톨릭임플란트연수회(디렉터 손동석)를 앞두고, 연수회원을 한창 모집 중이다.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초와 고급과정을 모두 아우른 구성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철저한 핸즈온 중심의 운영으로 지난 15년간 개원의들 사이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왔다.

또 손동석 코스디렉터 외에도 방명숙 회장과 장우현(장원치과)·김경탁(포항새론치과)·김창우(김창우치과)·예선혜(승원S치과) 원장 등 연수회를 앞서 수료한 개원의들이 패컬티로 나서 연수생과 더욱 밀착한 실습을 지원한다.

매주 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회는 ‘Surgical Preparation & Treatment Planning’, ‘상악 전·구치부,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및 주의사항’, ‘초음파 수술기의 올바른 사용- 상악동 이식술 실습’, ‘GBR 및 Ridge splitting/ Block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농축성인자(CGF)의 임상적 적용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연수회는 실습은 물론 풍부한 동영상 자료를 이용해 더욱 입체적인 강의를 진행하며,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에서 시행되는 모든 수술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수료 후에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수회원들을 지원하며 임플란트 치료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연수회의 장점.

연수회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정회원으로서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료 후 계속되는 연수회 일정에 아무 제한없이 무료로 청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모든 연수회 수료자에 대해 코스디렉터가 1회 직접 어시스트 지원에 나서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회원증례발표회에 참석해 온라인에서 충분히 나누지 못한 회원 상호간의 증례를 토론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손동석 디렉터는 “연수회는 1998년부터 지난 15년간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연수회의 한 축으로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임상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면서 “임플란트와 기초와 고급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며 핸즈온을 중심으로 자신감을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회는 매 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관에서 진행되며, 금요일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수생은 연수회 진행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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