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와 프놈펜 헤브론 병원에서 시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단순발치, 신경치료, 불소도포 및 구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기호(치주과) 전공의는 “진료를 받은 후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주민들을 보면,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