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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SLActive 출시 3주년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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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SLActive 출시 3주년 심포지엄 열어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6.11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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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치료결과 예측해 시술

스트라우만 덴탈코리아가 지난 3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스트라우만 SLActive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Bel-ser(제네바 치과대학) 교수가 연자로 나서 ‘Asethetics in implant dentistry: critical success factors for predictable long-term results’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고정성 및 심미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Belser 교수는 “누군가가 어떤 시술을 했더니 결과가 좋다고 해서 시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증이 된 다음에 시술을 해야 한다”며 “특히 플랩리스의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즉시 임플란트 또한 환자가 원하거나 더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면 시술하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성민(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Implant selection and their results based on maxillary sinus Physiolog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희용(부천사과나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더 빨리 보다 확실하게 SLActive’를 주제로 임상증례에 비춰 체계적인 강연을 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가자들은 상악에서 SLActive로 얼마 만에 보철물을 올리는지, Mx. sinus가 없거나 너무 작은 경우, nasal cavity 쪽의 nasal floor를 올려 골이식 후 임플란트 심는 방법에 대한 견해, 임플란트 제거가 어려운 상태에서 중증도의 임플란트 주위염이 있을 때 관리하는 법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이에 연자들은 성실하게 답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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