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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 공직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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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 공직역할 중요”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5.2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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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지부, 역대 회장 초청간담회 열어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가 지난 10일 서울시내 한 중식당에서 역대 공직지부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김인철 초대회장과 10명의 역대 회장을 비롯해 허성주 회장과 현직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구영 총무이사가 공직지부 40주년 기념 책자 발간과 불법네트워크 척결 성금 모금 등의 주요 회무를 보고한데 이어 의료법 개정에 따른 보수교육 강화에 대비한 공직지부의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역대 회장단은 “치과계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치협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고,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윤리교육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면서 “여기서 공직지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한편 1972년 8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공직지부는 현재 전공의를 포함해 총 2,2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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