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문스탭 양성
디오는 전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디오의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는 치과의 스탭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달 17일 창원에서 시작된 세미나는 31일 원주, 지난 7일 서울과 전주, 14일에는 수원과 대구에서 각각 열려 약 280여 명의 유저가 함께 했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 △디오나비 Work-flow △디오나비 시술 Assist △Trios 스캔의 신 컨테스트 △상담 스킬 Level-Up 기법 △치과 마케팅 Level-Up 기법 등을 전달하고, 디오의 ‘Trios3’와 ‘디오나비’를 더욱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및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주목됐던 것은 ‘Trios 스캔의 신 콘테스트’다.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레벨업 세미나 기간 중 실시 된 예선을 통해 지역 예선 우승자를 선발했다.
예선 우승자들은 내달 5일 부산의 디오 본사에서 펼쳐지는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비는 물론 덴마크의 3shape과 디오임플란트에서 인증하는 Trios Specialist 인증서가 수여 될 예정이다.
‘Trios 스캔의 신’ 타이틀을 획득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홍콩 3박4일 여행권(2인)이 부상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단순한 치과용 장비판매 업체가 아니라 입문과 사용, 교육과 책임까지 다하는 회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임상가들이 디지털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턱을 낮추고 문을 더 활짝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오는 내년에도 많은 고객들의 디지털 덴탈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활동 등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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