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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병원장, 미얀마 치과의사회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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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병원장, 미얀마 치과의사회 접견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9.1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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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사업 협력할 것”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이 지난달 31일 미얀마치과의사회(Myanmar Dental Council, 이하 MDC)의 방문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치과의사회의 주선으로 진행돼 MDC의 묘윈(Myo Win) 의장, 킨 마웅(Khin Maung) 총무 등 4명의 임원진은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해 진료실과 수술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치한 3개 대학병원이 함께 공존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주요 의료시설체험도 진행했다.

이성복 병원장은 “경희대치과대학과 병원이 가진 노하우와 의술이 미얀마의 치과의료 발전에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의를 다해 협력하겠다” 고 밝혔으며, 킨 마웅 총무는 “치과 임플란트분야에서 명성이 알려진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방문을 통해 ‘Seeing is believing’이란 말을 절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미얀마의 구강보건 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약도 차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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