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9:39 (월)
[book] 추천 신간도서모음
상태바
[book] 추천 신간도서모음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9.1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CK TO THE SUTURE』

 

이 책은 기본적인 봉합술만 익힌 채 임상을 하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새로운 봉합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 1장 봉합술: 기초편, 제 2장 봉합술: 실전편, 제 3장 기타 Variations, 제 4장 Suture는 Vector다, 제 5장 Back to the suture: 임상편으로 구성한 책은 봉합부터 임플란트까지 전반을 다뤄준다.

대표저자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국내외 의.치학 분야의 모든 봉합술의 이론과 실제를 집대성해 전달하겠다는 목표로 실제 실습 모습을 담아 다양한 봉합술 테크닉을 서술했다.

평소 교육은 재미있게 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 박정철 교수는 “ Education + Entertainment, 즉 Edu-Tainment의 방식을 십분 활용한 방법으로 ‘Back to the Future’라는 영화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차용해 마치 영화를 보듯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수술의 절반은 Incision이고 나머지 절반은 Suture라고 생각하고 있다. 외과적 술식을 잘하고도 Suture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가 나빠지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임상가들이 Suture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하고 더욱 좋은 진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source Multi-use의 콘셉트를 중요하게 생각한 박정철 교수는 이미 저술 단계에서 영어, 중국어 번역을 고려해 집필하며 한국의 높은 치의학 기술을 세계에 알릴 포부까지 담아냈다.

 

 

출 판 사 도서출판 웰
저   자 박정철 교수, 신현승 교수,
 조인우 전임의
페이지수 182페이지

 

『심미기능교합 그 해답을 찾아서』

 

책은 교합의 이론과 기전, 역사에 대해 꼼꼼히 짚으며 시작한다.

구치부와 전치부, 임플란프와 총의치에서 발생하는 교합조정을 주로 다루며, 교합기와 스플린트의 제작법등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제 1장 체계적인 교합이론의 이해는 한 세기 반의 교합역사에서 △제 2장 저작계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기전은? △제 3장 악관절과 하악, 저작 중 이들의 출발점에서 종착점까지 △제 4장 미(美)란 무엇인가? △제 5장 치아, 치열 그리고 반드시 넘어야할 산, 교합접촉! △제 6장 교합의 완성, 그것은 교합조정이다! △제 7장 교합기, 최소한 이런 경우에 필요하다 △제 8장 교합기의 사용과정 △제 9장 Occlusal Splint의 제작방법으로 구성됐다.

저자 임익준(광명 제일치과) 원장은 “교합의 개념에 대해 아직도 혼란스럽고, 많은 임상가들이 기준과 교합 조정에 대한 원칙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아직도 즐비하다”며 “근거없는 사견은 최대한 배제하고 믿을만한 자료들을 리뷰하면서 교합의 내용을 요점정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겪은 바 있는 임상 애로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진료에 중점을 둬야할 부분이나 관심을 두어야할 부분을 세세히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심미적인 기능교합의 해답을 찾고 저작계의 구성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과 해부생리학적으로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교합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 판 사 도서출판 웰
저   자 임익준 원장
페이지수 257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