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들려온 임플란트 감동 신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행사 첫날 6번의 핸즈온 프로그램과 2번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또한 9일 행사에서는 11번의 강연과 1번의 라이브 서저리 진행됐다.
특히 국내 연자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뼈 쉽게 만들기 전략’에 대해,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해 강연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에 대해, 김경원(충북대학병원) 교수가 ‘상악동 수술 쉽게 시작하기(Lateral approach)’ 강연을 진행하고, 실습했다.
보철세미나에서는 김세웅(더와이즈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 관리 문제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이 ‘Implant Impression and Prosthetic selection’에 대해 체계적으로 짚어줬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Develop-ment of Osstem’s Surface Treatment’ 강의를 통해 오스템의 표면처리 기술 발전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MS 임플란트를 이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하악 전치부 수복’ 강연을 진행해 MS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외에도 △박성택(박성택치과) 원장의 ‘임플란트를 위한 올바른 파노라마 활용법’ △이상돈 (광명뉴욕치과) 원장의 ‘다수치아 결손 환자의 치료계획’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의 ‘짧아지는 Length & Loading Time’ △박창주(한양대병원) 교수의 Minimally Invasive Bone Harvesting by AutoBone Collector’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의 ‘성공적인 TS Implant 보철물 쉽게 만들기’ △서봉현 원장의 ‘Prosthetic complication management’ 강연 등이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스템 미팅 행사장에 미련된 오스템 제품 및 K3 전시 부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제품 문의 및 상담, 구매계약이 현장에서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술행사를 중국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진행해 중국 최고의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오스템 미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음 오스템 미팅은 내달 27일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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