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배 원장, 내달 12일부터 5기 개강
치과에 찾아오는 턱관절 환자의 감별진단법을 익히고, 턱관절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스플린트와 보톡스 치료법을 익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턱관절 치료의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강연으로 개원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제5기임상 턱관절 연수회가 내달 12일 개강한다.
연수회는 내달 12, 19일과 오는 10월 10일과 24일에 서울 인사동 HDX 본사에서 이론 강연이 펼쳐지며, 10월 11일에 관악구 메디덴트치과에서 실습하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디렉터 진상배 원장은 강연에서 의뢰해야 하는 턱관절 환자와 진료할 수 있는 턱관절 환자를 감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스플린트 및 보톡스 치료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
또한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청구기관으로 등록하기 위한 준비와 실제 치료 및 청구법을 자세히 다룬다.
진 원장은 “모든 턱관절 환자를 진료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볼 수 있는 환자와 의뢰해야 하는 환자를 구별하는 안목을 익히고, 진료할 수 있는 환자의 치료법은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수회의 목표”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이 치과의 새로운 영역에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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