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잊은 구슬땀 봉사
이번 여름 봉사활동은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과 권지용(좋은사람치과) 원장을 비롯한 치과위생사와 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스마일진료팀’을 구성해 베트남 쾅남성 탐키시에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의 해외진료센터 2에서 진행했다.
의료진은 봉사기간동안 보존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을 포함해 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과 예방교육까지 실시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봉사단은 해외진료센터에 부족한 치과진료기구 및 재료, 의약품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 ‘스마일진료팀’은 수년전부터 베트남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인 (사)국제연꽃마을 주최의 ‘베트남 세종학당 준공식’에도 참석해 베트남의 한국어 교육열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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