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per Universal’ 명성 잇는다
‘PROTAPER NEXT®’가 국내 임상가들의 호평 속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PROTAPER NEXT®’는 지난 10년 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임상가들이 선택한 ‘PROTAPER UNIVERSAL’의 명성을 잇는 후속 제품.
‘PROTAPER NEXT®’는 Off-Centered 디자인을 통해 NiTi 파일의 유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이를 통해 파일 파절의 가능성은 대폭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PROTAPER NEXT®’는 파일 회전 시에 마치 뱀이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연출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곡이 심한 좁은 근관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좋다.
제조원 : Dentsply Maillefer
수입 및 판매원 : Dentsply Korea
단 4개 시린지로 모든 케이스를
Ceram.x® one은 덴츠플라이 수복재료 가운데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Ceram.x 제품의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Ceram.x® one은 기존의 콤포짓 레진 성분을 50% 가량 줄이는 대신 생체 친화적인 나노 세라믹 입자를 함유한 나노 하이브리드 콤포짓 레진.
기존의 레진 성분이 감소됨에 따라 다른 레진에 비해 Monomer의 누출을 최소화한 임상결과를 보여준다.
특히 Ceram.x® one은 기존에 덴틴과 에나멜 셰이드를 내기 위해 보통 10개 이상의 시린지를 내놓아야 했던 데 반해 이를 4개로 줄여 임상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Ceram.x® one은 8개(a1, a2, a3, a3.5, d1, d3, e1, e3)의 Selection으로 심미수복 케이스의 약 90% 가량을 커버할 수 있다.
아울러 Ceram.x® one은 유니버셜/덴틴 시린지는 120초, 에나멜 시린지는 180초의 충분한 워킹 타임으로 시술 편리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구에 들러붙지 않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콤포짓과 세라믹 장점 만난 브라켓
덴츠플라이의 브라켓 ‘Crysta Brace7’은 뛰어난 심미성과 강한 내구성으로 국내 교정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제품이다.
콤포짓 브라켓의 일반적인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세라믹 브라켓의 단점을 보완해 덴츠플라이가 국내에 선보인 것.
‘CrystaBrace7’은 안경 유리와 같은 투명도와 굴절률을 갖고 있어 환자의 치아색상을 그대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변색이나 착색률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심미적인 투명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덴츠플라이 브라켓의 Metal Hook System은 유일한 기술로, 다른 콤포짓 브라켓에 훅이 마모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구부림에 의한 파손이 적은 금속물로 디자인돼 환자가 이물감을 느낄 시 구부려 사용하기 쉽고, 견치와 구치에 있는 작고 기능적인 훅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트윈 형태의 바디는 효과적인 편측결찰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교정치료의 또 다른 고민을 해결하며, 둥글게 처리해 우수한 장착감을 느낄 수 있다.
심미성과 강도, 스피드 모두 “OK”
덴츠플라이코리아가 지난달 SIDEX 2015에서 론칭한 고강도 글래스 세라믹 ‘Celtra Duo’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덴츠플라이가 ‘New DNA’로 표현하고 있는 ‘Celtra Duo’는 기존 글래스 세라믹과 달리 Crystalization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 30~40분 가량의 진료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밀링 후 폴리싱 작업만 진행하면 돼 약 20분 내에 환자 구강 내 세팅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의 세라믹 퍼니스를 사용한 Glazing Firing 프로그램으로 Glaze와 Custome Stain을 활용해 더욱 심미적이며, 370MPa의 강도를 보철물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Celtra Duo’는 고강도 글래스 세라믹에 고유한 지르코니아 강화 리튬디실리케이트(ZLS)를 첨가한 새로운 콘셉트의 소재를 채택해 심미성과 강도, 스피드 등 3가지 특성을 만족시킨다”고 밝혔다.
PROTAPER NEXT® / Ceram.x®one / CrystaBrace7 / Celtra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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