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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 500여 명 해외 치과의사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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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 500여 명 해외 치과의사 운집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6.18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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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이목집중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14~17일 ‘덴티스 2015년 월드 심포지엄’을 터키 벨렉 Papillon Ayscha Resort에서 개최했다.

‘Advanced Protocols in Oral Implant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스 유저인 500여 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메인강연과 원탁토론, 핸즈온 코스 등을 진행해 복잡한 치의학에 대한 해답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단연 ‘Digital’이 공통화제였다.

Lecture 세션에서는 Dr. Carl Drago가 ‘Accelerated Treatment Protocols in Full Arch Immediate Loading Cases’에 대해, Dr. Wael Att가 ‘3D Engineering in Implant Prosthodontics’에 대해, Dr. Stelios Dalampiras가 ‘Advanced vs Older Planning Methods for Implant Surgery’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Dr. Makota Shiota는 ‘Utility of Static Computer Surgical Guided Surgery for Implant Prosthesis’에 대해, Dr. Jin Y. Kim이 ‘Designing, Creating and Maintaining Pristine Implant-Bone-soft Tissue Interface­Key Factors that Determine Long-Term success’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Dr. Tony Daher가 ‘Thinking above the Bone­A Prosthodontist’s Perspective’에 대해, Dr. Reza Pourabbas가 ‘Palatal Bone Block Graft­Why? Where? How’에 대해, Dr. Amr Elkhadem가 Guided Implant Placement­A simple Precise and Economic Approach’에 대해 강연해 눈길을 모았다.

‘3D Engineering’, ‘Guided Surgery’, ‘Accelerated Treatment’가 컨퍼런스 홀의 메인강연 후 원탁토론의 주된 이슈가 됐으며, 핸즈온 체험 및 시연을 통해 치조능 분리술(ridge-splitting technique), 합병증, 상악동 골이식 테크닉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워크숍이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해외 참가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최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하며, 심포지엄을 통해 소개된 덴티스의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사업설명을 듣고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 중국, 미국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학술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전세계 ‘Digital Dentistry’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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