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조직재생이 ‘답’이다!
‘치유기전을 고려한 치주 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치주시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성(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김창성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생물학적 거리’인 ‘biologic width’에 대한 개념과 이해로부터 출발해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재생을 활성화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법에 짚어줬다.
그는 “엠도게인 사용 후 Ligament와 콜라겐이 증가하는 등 실제로 엠도게인의 뛰어난 재생 효과를 경험했다”며 “자연치아 조직을 최대한 보호함과 동시에 임플란트 이후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연치아를 고려해 개발된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장점과 장기 안정성에 대한 강의했다.
그는 “고령화 사회에 따라 임플란트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단순히 가격으로 결정하기 보단 최대한 자연치아의 사용기간을 끌어올리는 노력의 끝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