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치과, 글로벌 디지털 리더 자격있다 한국치과, 글로벌 디지털 리더 자격있다 지난 달 24일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초청연자로 서울을 방문한 Sangiv Patel 원장을 만났다. 우리나이로 43세인 Dr.Patel은 시카고 Loyola대학의 치위생과와 치과대학을 졸업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3D 디지털과 CAD/CAM, 그리고 교합이론을 임상에 접목하며 “The Innovative Smile"이라는 컨셉을 소개해왔다. 디지털 진단에서 디지털 제작까지 Cerec과 3D Cone Beam CT 및 T-Scan을 활용한 근거중심의 지속적인 임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치의학 분야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모두들 잘 알고 있듯이 디지털이다. 편의상 디지털을 크게 4단계로 구분해본다면 1단계는 과거와 같이 인상을 뜨고 석고를 부어 기공소로 보내는-불과 DENTAL TRIBUNE | 신용숙 기자 | 2011-12-23 11:41 삶의 고통과 황홀감을 엿보다, 프랑소아 피노 컬렉션 삶의 고통과 황홀감을 엿보다, 프랑소아 피노 컬렉션 흔히 사람들은 현대미술이라고 하면 난해하고 독특하다는 느낌을 먼저 떠올린다. 남성용 소변기로 대표되는 마르셀 뒤샹이 그랬고, 팝아트의 거장 엔디워홀이 그러했다. 그들의 작품을 접한 사람들이 ‘이것도 예술이야?’ ‘뭘 의미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그러나 평론가들은 뭘 의미하는지 찾기보다 그 자체를 즐기라고 조언한다. 의미를 찾으려고 애쓸 때, 소통은 강요가 되고 억압이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예술은 ‘나와는 거리가 먼’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돼버린다.생각이 흘러가는 대로 발길이 가는 대로 따라가 보자 치과경영 | 신용숙 기자 | 2011-12-22 15:26 ‘최신 치과보철임상’을 잡아라 ‘최신 치과보철임상’을 잡아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이재봉)는 오는 10월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1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신 치과보철임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보철의 최신 경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첫째 날에는 여송신인학술상과 논문 발표,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과 심포지엄이 마련된다.심포지엄은 크게 △Fixed Prosthetics based on Current Concept; Abutment and Perio △Removable Prosthodontics based on Current Concept; Treatment Plan, Procedure and Management △Integration of 임플란트/보철 | 하정곤 기자 | 2011-12-21 17:48 베릴륨 충격보다 낮은 수가가 “기공계 목줄 죈다” 베릴륨 충격보다 낮은 수가가 “기공계 목줄 죈다” # 1. 안녕하세요? 안녕 못해요.추석 연휴를 넘긴 9월 중순 어느 날, 비싼 전기요금 때문에 늦더위에도 에어컨을 켜지 못한 채 부채로 땀을 들이고 있던 종로 A기공소장. 거래처인 X치과원장의 전화를 받고 두 블럭 떨어진 치과로 향했다. 숨차게 치과로 들어서는 A소장에게 X원장이 내민 것은 ‘**치과 원장님께’로 시작되는 A4 크기의 유인물이었다.“안녕하세요?… 저희는 개업한지 올해로 22년째인 치과기공소로… 거의 모든 치과의 기공물을 직접 Pick up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연락주시면 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유인물을 읽어 내려가던 A소장의 안색이 ‘Price List’ 대목에 이르러 벌겋게 변해갔다.“Porcelain 3만2000원, La 2021 핫브랜드 특집 | 김정교 기자 | 2011-12-20 16:41 “대화로 소통하는 기공계 되자” “대화로 소통하는 기공계 되자”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대화로 소통하는 기공계 되자”Q. 기공계의 가장 큰 화두는 기공료 현실화일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서울의 한 기공소에서는 지방에까지 무차별적으로 기공물 가격 할인 전단표를 발송한다는데?사실 협회 차원에서 수가 현실화를 부르짖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공정거래법상 담합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현재 기공계의 기형적인 수가 체계상에서는 기공계처럼 고객의 특수성을 반영해 수가를 책정해야 한다. 즉, 좋은 의미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환자가 기공소를 선택하고 기공료도 기공소에 지불한다.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된다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국내 환경에서는 요원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정 인물인터뷰 | 신용숙 기자 | 2011-12-19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